2019년 10월 28일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이 출범하였습니다.

 

정부 수립 후 국회 산하로는 처음으로 설립된 공익 법인으로 김병태 이사장이 12억 5100만원을 기부하여 2018년부터 활동하고 있던 법인을 확대 개편 하였습니다.

 

2018년에는 장학생 90명에게 70만원씩 총 6300만원을 지급하였고 2019년 2월에는 장학생 105명에게 8012만원을 지급하였습니다. 또한 2019년 대한민국헌정회 복지장학재단 출범식을 맞이하여 헌정회원 손자녀와 현역의원이 추천한 84명의 헌법지킴이 장학생과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5명, 다문화가정 청소년 5명 등 94명에게 도서장학금 50만원씩 총 4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하였습니다.

 

출범식에는 여러 헌정회원들과 장학생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원 예결위원장이 특별회원을 대표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.

 

또한 출범식 행사를 마치고 국회를 방문하여 의사당 견학과 문희상 국회의장과의 만남의 시간도 갖는 등 뜻 깊은 행사를 하였습니다.

 

앞으로도 대한민국헌정회 공익재단은 헌정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쪽방촌 거주민, 노숙인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형제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또한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.